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크기,특징

태양계행성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크기, 특징

태양계의 행성들은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의 중력에 의해 궤도를 그리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크기와 거리, 기후와 지형 등은 다양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특징들을 알아보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1. 순서와 크기 비교

행성 순서	직경 ( km)	질량(kg)	지구와의  크기 비교
1.  수성	4,879	3.3011 × 10^23	0.38 배
2.  금성	12,104	4.8685 × 10^24	0.95 배
3.  지구	12,756	5.972 × 10^24	1 배
4.  화성	6,792	6.421 × 10^23	0.53 배
5.  목성	142,984	1.9 × 10^27	11.21 배
6.  토성	120,536	5.688 × 10^26	9.45 배
7.  천왕성	51,118	8.686 × 10^25	4.01 배
8.  해왕성	49,532	1.024 × 10^26	3.88 배

2. 각각의 영어 이름과 유래

태양계의 행성들의 영어 이름은 모두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태양계 행성들의 영어 이름과 유래

수성:

영문명 : 머큐리(Mercury)
유래: 수성은 태양의 둘레를 빠른 속도로 돌기 때문에 신들의 메신저이자 속도와 의사소통과 관련된 로마 신 머큐리의 이름을 따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금성:

영문명 : 비너스(Venus)
유래: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인 로마 여신 비너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지구:

영문명 : 어스 (Earth)
유래: 영어 이름 "Earth"는 고대 영어 단어 "eorþe"에서 유래되었으며 게르만어와 인도유럽 어근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

영문명 : 마스 (Mars)
유래 : 로마의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을 따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행성의 불그스름한 외관은 고대 관찰자들에게 핏빛으로 물든 전쟁터를 상기시켜 전쟁의 신과 연관되게 했습니다.

목성:

영문명 : 주피터(Jupiter)
유래: 주피터는 제우스의 로마식 이름으로 신들의 왕이자 하늘과 천둥의 신이었던 로마의 신 주피터(Jupit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토성:

영문명 : 새턴(Saturn)
유래: 농업과 부와 관련된 로마의 신 토성(Satur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 행성은 신의 낫이나 낫의 고리와 유사한 눈에 띄는 고리로 유명합니다.

천왕성:

영문명 : 우라누스(Uranus)
유래래: 하늘의 의인화이자 타이탄의 아버지인 그리스 신 우라노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해왕성:

영문명 : 냅튠(Neptune)
유래: 바다의 신인 로마 신 넵투누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이름은 광활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행성의 파란색을 반영합니다.

목성

행성의 특징

수성:
수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이며, 대기와 물이 없습니다.
금성:
금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행성이며, 지구와 비슷한 크기와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성의 대기는 96.5%가 이산화탄소이며, 3.5%가 질소입니다. 금성의 표면 온도는 매우 높아서 최대 462°C에 이릅니다.
지구:
지구는 태양계에서 세 번째로 작은 행성이며, 생명체가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입니다. 지구의 대기는 78%가 질소, 21%가 산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구의 표면 온도는 평균 15°C입니다.
화성:
화성은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대기와 물이 없습니다. 화성의 대기 중에는 95%가 이산화탄소이며, 3%가 질소입니다. 화성의 표면 온도는 매우 낮아서 평균 -63°C입니다.
목성: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며,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성의 질량은 태양의 약 0.001%이며, 태양계 행성의 질량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토성:
토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며,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성의 표면에는 고리가 있는데, 고리는 얼음과 먼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왕성:
천왕성은 태양계에서 세 번째로 큰 행성이며,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왕성의 표면은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왕성: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네 번째로 큰 행성이며,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왕성의 표면은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왕성

행성의 끝

태양계의 끝은 태양으로부터 121AU 떨어진 태양권 계면 (heliopause)이라고 합니다.
AU는 천문학적 단위로 Astronomical Unit의 약자이며  1AU는 태양과 지구 간의 평균 거리가 약 1억 5천만 km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즉 태양권 계면의 거리는  태양과 지구 거리의 120배에 달하는 거리입니다. 이곳은 태양에서 나오는 입자가 줄어들고 다른 별에서 온 다른 입자가 늘어나는 곳으로, 태양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것과 같다고 해서 태양풍으로도 불립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태양계와 그 구성, 특히 행성과 그 특성은 우리 우주의 작동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천체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우리의 과학적 이해를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지구라는 행성을 넘어 우주로의 탐험을 하게 합니다